지식정보 ☆지식이☆ 2019. 1. 6. 01:05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실 때면 항상 커피 드리퍼를 사용했었는데 여러 손님들이 올 경우 커피를 내리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이 참에 작은 커피메이커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집에 보통 손님이 와봤자 5명 이상 오는 경우는 거의 많지 않기 때문에 가장 작은 사이즈의 커피메이커를 찾아봤는데, 필립스랑 드롱기, 일렉트로룩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최종으로 러셀홉스 제품을 구매했다. 디자인도 깔끔하지만 일단 무엇보다도 가장 공간을 적게 차지했기 때문이다. 커피 용량은 4잔까지 동일하지만 (4잔이 종이컵 기준인 것 같다) 다른 동급 제품들에 비해 작고 슬림해 좁은 공간에 놓기가 좋아 보였다. 컬러는 레드와 블루 두가지가 있었는데 레드가 더 세련돼 보였지만 집 데코와 맞추기 위해 블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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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지식이☆ 2019. 1. 3. 23:49
내 첫 노트북은 옛날 그 한창 컴팩트한 사이즈의 노트북이 유행하던 시절 일명 넷북이었다. 삼성에서 만든 제품으로 10인치 스크린에 인텔 아톰 저전력 프로세서 기반으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당시 아주 요긴하게 썼었다. 노트북 성능이야 뭐 그냥 웹서핑 또는 문서 작성, 영화감상 정도가 다 이다보니 그 정도 성능으로도 충분했었다. 이후 내 두번째 노트북은 LG에서 만든 15인치 Xnote 시리즈였는데 노트북을 쓰면서 노트북 스크린이 이렇게도 선명할 수도 있구나를 처음 느꼈다. IPS 패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크린이 정말 선명해서 미국 교환학생 당시 똑같은 디카 사진을 화면에 출력해도 친구들 노트북에 비해 엄청 선명했던 기억이 난다. 친구 중 한 명은 "똑같은 사진이 맞냐고?"고 물을 정도 였으니 아무튼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