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의 매력적인 그녀 조이 킹

영화 키싱부스의 여주인공으로 단숨에 일약 스타가 된 조이 킹!

 

조이 킹의 본명은 Joey Lynn King 조이 린 킹이다. 미국 국적으로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태어났다. 생년월일은 1999년 7월 30일생이다.

 

영화에서 상대 남자 주인공으로 노아를 연기한 제이콥 엘로디가 키가 워낙 큰 탓이 안 그래도 작은 조이 킹의 키가 더 작아 보였는데 프로필 상으로는 163cm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보다 작은 150cm 대가 아닐까 싶다. 딱 봐도 작아 보이기 때문에.

 

조이 킹은 큰 눈에 도드라진 큰 코, 두꺼운 입술까지 눈, 코, 입 모두 다 크다. 그래서 그런지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얼굴이 매번 달라 보인다.

 

 

뭔가 정형화된 미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 보다 더 뛰어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생각이 든다. 첨에 봤을 때 예쁘다 라는 생각보다는 계속 보다 보면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랄까.

 

키싱부스의 흥행 덕분에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얻게 됐지만 조이 킹은 어릴 적부터 연기를 꾸준히 해온 배우이다.

 

찾아보니 디즈니 어린이 채널에도 출연을 했었고 아역 때부터 연기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온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키싱부스에서 엘 역할을 매우 잘 소화를 했다.

 

아무리 영화의 시나리오가 좋아도 배우가 그 배역을 소화하지 못하면 큰 인기를 얻을 수 없듯이 그녀의 연기는 내공이 쌓인 연기였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지금 성인이 된 이후 얼굴과 완전 판박이 인 걸 알 수 있다. 어릴 적에는 더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크면서 더 다양한 매력이 묻어난 얼굴인 듯싶다.

 

키싱부스에서는 고교생의 신분으로 단순한 생머리에 화장기 얼굴이었지만 화보 속에서 보이는 그녀의 얼굴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조이 킹 사진을 찾아보던 중 이 사진을 딱 보자마자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바로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한 배트맨 시리즈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떠올랐다. 

 

신기하게도 설마 그 아이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맞았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한 미란다 테이트의 아역으로 잠깐 출연을 했었던 건데, 영화 속에서 남자아이처럼 보이던 여자 아이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그게 아역시절 조이 킹이라니 지금 봐도 조이 킹의 코가 닮아 있다. 

 

<키싱부스2> 비하인드 에피소드로 당시 조이 킹 머리가 가발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디 액트>라는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머리를 삭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디 액트>라는 영화에 대해 잠깐 소개를 하자면, 영화의 두 주인공인 집시 로즈와 디디 블랜차드는 하반신 장애와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딸 집시 로즈를 헌신적으로 간호했던 싱글맘 디디 블랜차드의 실화이다.

 

 

영화 속에서는 아프지 않은 정상적인 딸을 환자로 둔갑해 세상의 관심을 받던 엄마 디디 블랜차드가 자신의 딸과 그 남자 친구에게 살해를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소 충격적인 실화인데, 조이 킹은 이 영화에서 아픈 척 연기를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딸 집시 로즈를 연기한다. <키싱부스>랑은 완전히 다른 장르의 드라마라 조이 킹의 또 다른 연기 모습을 볼 수 있을 듯싶다.

 

조이 킹은 <키싱부스1> 촬영 후 상대 연인 배우였던 제이콥 엘로디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일 년 후 이들은 결별하게 되는데, 재밌는 건 결별 이후 <키싱부스2>를 함께 찍었다는 사실이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는 말이 여기서 쓰는 말인가 보다. 아무튼 <키싱부스> 영화 속 둘의 케미를 보고 응원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이었겠지만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후 <키싱부스2>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마르코 역의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와 한 때 열애설 소식이 나기도 했었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촬영 이후에도 둘이 워낙 가까운 듯한 여러 장의 사진과 SNS 글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공식적으로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키싱부스>의 인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영화 속 주인공과 열애, 그리고 결별, 하지만 2 속편 제작 등 조이 킹의 인생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지만,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여전하다.

 

2021년 6월에 <키싱부스3>이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키싱부스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다음 속편을 무척이나 기다리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또 다른 영화에서 그녀를 자주 보기를 희망한다.

 

 

제이콥 엘로디 조이 킹 결별 이유

키싱부스에서 엘 에반스 역과 노아 플린 역으로 커플 연기를 했던 조이 킹과 제이콥 엘로디는 2017년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다. 키싱부스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자 이들을 지지하는 수 많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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