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에 좋은 항염증 음식 추천 3가지

몸속에 생기는 염증을 억제하는 것을 항염증이라 합니다. 항염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염증에 효과가 좋은 음식은 바로 채소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는 고기류보다는 채소류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산화 항염증의 대표음식 채소

채소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만큼 본 식사를 하기 전 채소를 먼저 먹는 것 또한 좋은 식습관입니다. 미리 채소를 먹을 경우 위가 포만감을 느껴 다른 음식들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채소가 가진 장점 중 하나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붉은 고기류나 당류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 시 장에 유독가스를 만들어 내지만 채소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장 내 환경을 오히려 좋게 개선시킵니다.

 

여러 채소를 상 위에 펼쳐놓은 사진
각종 채소는 항산화 항염증의 대표음식이다

 

채소의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우리 몸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레몬,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 등이 있으며, 비타민 E는 아몬드, 아보카도, 호박, 깨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채소를 섭취할 때는 가능하면 껍질 째 먹으며, 다양한 종류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마다 각기 다른 영양소와 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된다기보다는 다양한 채소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식품으로 유명한 마늘의 효능

항산화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암예방에 탁월한 마늘은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 건강식품입니다. 마늘이 가진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매운맛의 주범인데요. 하지만 이 알리신 성분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마늘을 섭취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마늘을 가능한 잘게 쪼개거나 다지는 것입니다. 알리신 성분은 마늘에 상처가 생길 때 분해되며 더 많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항산화를 위해서는 마늘은 필수 섭취음식이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도 중요

누구나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역시 항산화 역할을 담당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시금치와 청경채, 당근 등 다양한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특징은 지용성이라는 점인데 이로 인해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과일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

항산화 물질은 채소와 함께 과일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과, 배, 오렌지, 베리 종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특히, 붉거나 보랏빛을 내는 과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베리들을 클로즈업한 사진
신선한 베리류에는 항산화 물질들이 가득하다

대표적인 베리류를 들 수 있는데요. 과일을 먹을 때는 껍질 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과일의 껍질은 단단하고 꺼끌꺼끌해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일의 껍질 성분에는 알맹이만큼 좋은 성분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리류를 먹을 때도 생으로 껍질 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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