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경기 LA다저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 지식정보
- 2019. 7. 27. 09:04
요즘 매주 한번씩 기다려지는 날이 있는데 바로 류현진의 등판날이다.
특히 류현진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아주 편한 차림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좋다.
오늘은 워싱턴과 경기날로 아침 8시부터 경기가 시작됐다. 주말이면 보통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날은 알람을 맞춰서라도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
현재 방어율 1.7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유지중인데 정말 이러다 올해 일낼 것 같은 분위기다. 하반기까지 정말 이 평자점을 유지한다면 아시아인 최초 사이영상 수상도 가능할 것 같다. 그나저나 사이영상 경쟁자로 자꾸 슈어저를 비교하는데 삼진 비율은 인정한다 쳐도 투수는 결국 평자점으로 평가해야 하는거 아닌가? 미국 언론에서 왠지 류현진을 평가절하 하는 느낌이다. 암튼 오늘 경기 8이닝 무실점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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